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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왕숙 진접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 제공]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남양주 왕숙신도시가 2028년 도시첨단산업단지 준공을 예정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GTX-B 노선 및 9호선 연장 노선 수혜지로서 가치 상승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떠오르며 양지8지구 ‘왕숙진접 월드메르디앙 더퍼스트’가 사업에 박차를 가해 2026년 상반기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오남읍 양지리 일대 위치한 해당 단지는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으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세의 안정성과 세금·이사 부담을 최소화해 실거주자들의 생활 안정을 높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보험을 통해 임대보증금의 80%를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어, 세입자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다. 인근의 다산신도시 혹은 별내신도시 내 아파트 거래가와 비교했을 때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입지 조건도 주목할 만하다.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가지는데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오남역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및 강남권에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왕숙신도시 첨단산업단지 개발로 직주근접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총 783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는 전용면적 84㎡ A∙B타입 110세대, 91㎡ T 타입 3세대, 92㎡ T타입 4세대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226세대와 84㎡ C∙D타입 440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대, 총 1,099대를 확보해 생활편의성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진접초·중·고교, 공립유치원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이마트·롯데마트,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오남저수지 수변공원과 오남호수공원 등 자연친화 인프라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관계자는 “왕숙메르디앙 더퍼스트는 교통, 자연, 생활 인프라에 안정적 임대 조건까지 갖춘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이라며 “서울 생활권 내 합리적 주거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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